신한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90억5100만원으로 전년 대비 648.69% 늘었다고 13일 공시했다.

매출액과 당기순이익 역시 각각 1610억6800만원과 165억8700만원을 기록해 233.30%, 5023.91%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아울러 신한은 보통주 한 주당 2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