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도성예금증서(CD · 91일물) 금리가 하락하면서 변동금리형 주택담보대출의 최고금리가 연 4%대까지 내려간다.

13일 채권시장에서 CD 금리는 전날보다 0.07%포인트 내린 연 2.57%에 마감됐다. 이에 따라 금리변동 주기가 다가온 고객을 기준으로 한 국민은행의 다음 주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연 3.4~4.9%로 떨어진다.

우리은행은 연 3.61~4.91%,신한은행은 연 3.51~4.81%로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하락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