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상사, 러서 1억 2000만弗 선박 수주 입력2009.02.12 17:30 수정2009.02.13 09:3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현대종합상사가 중국 칭다오에서 운영 중인 청도현대조선이 12일 러시아 볼가 발틱사와 1억2000만달러 규모의 선박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 5000DWT급 화물운반선 10척을 건조하며,2010년 7월부터 2011년 말까지 순차적으로 선주사에 인도할 예정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외국인 큰손 잡아라"…은행 특화점포 확대 시중은행들이 외국인 고객을 노린 특화점포를 대거 확대하고 나섰다. 외국인의 국내 금융 거래가 급증하면서다. 은행권은 외국인이 핵심 고객군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보고,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통·번... 2 "韓, 알래스카 가스관에 수조달러 베팅"…트럼프 압박에 곤혹스런 정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4일(현지시간) 미 의회 연설에서 ‘알래스카 액화천연가스(LNG) 개발 프로젝트’에 국내 기업들이 참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450억달러(약 65조원)에 달하는 대규... 3 금융그룹 지주사 임직원 평균 연봉 1.7억 은행을 자회사로 둔 주요 금융그룹의 지주사 임직원은 지난해 평균 약 1억7000만원의 연봉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우리금융지주의 평균 연봉이 1억8000만원에 육박해 가장 많았지만, 전년 대비 2000만원 넘게 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