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로테크, 스트레스 질환관련 신약물질 특허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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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로테크파마는 자회사인 뉴로테크가 우울증, 불안장애 등 스트레스 질환에 대한 약효가 입증된 신약후보물질들을 특허출원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출원한 합성약물들은 기존의 우울증 치료제인 삼환계 항우울제(TCA)와 선택적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제(SSRI) 등과 차별화된 약리작용을 나타낸다는 설명이다.
이 회사의 곽병주 연구소장은 "기존의 뇌졸중, 치매 및 퇴행성 뇌질환 치료제에 이어 세계 제약시장을 점유하고 있는 우울증 등 스트레스 질환 치료제 개발을 위한 기술력을 갖추게 됐다"면서 "새로운 개념의 스트레스 질환치료제로 개발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이번에 출원한 합성약물들은 기존의 우울증 치료제인 삼환계 항우울제(TCA)와 선택적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제(SSRI) 등과 차별화된 약리작용을 나타낸다는 설명이다.
이 회사의 곽병주 연구소장은 "기존의 뇌졸중, 치매 및 퇴행성 뇌질환 치료제에 이어 세계 제약시장을 점유하고 있는 우울증 등 스트레스 질환 치료제 개발을 위한 기술력을 갖추게 됐다"면서 "새로운 개념의 스트레스 질환치료제로 개발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