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은 10일 개최되는 ‘KIST 창립 43주년 기념식’에서 박남규 태양전지연구센터장이 ‘KIST인 대상’을 수상한다고 9일 밝혔다
.KIST는 박 센터장이 차세대 염료감응 태양전지 셀 기술을 개발해 작년 7월 총 기술이전료 28억원에 (주)동진쎄미켐으로 이전했으며 ‘어드밴스 머터리얼스’ 등 해외 저명저널에 논문을 게재하는 우수한 연구성과를 거뒀다고 설명했다.

황경남 기자 knhw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