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사는 6일 지난해 영업이익이 259억4600만원으로 전년대비 52.1%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1조3084억원으로 14.2% 증가했지만, 당기순손실이 560억2700만원으로 적자전환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회사측은 "환율관련손실 및 지분법손실 때문"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