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긴리유니온리조트에서 열린 '아니카 축하 스킨스게임'에 참가한 선수들이 경기를 마친 뒤 18번홀 그린에서 서로 포옹하고 있다. 왼쪽부터 폴라 크리머,나탈리 걸비,로레나 오초아,아니카 소렌스탐./리유니온(미 플로리다주)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