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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교육(대표이사 변재용)은 0세부터 24개월 영아를 위한 놀이 전집 ‘신기한 잼잼나라’를 29일 출시했다.

‘신기한 잼잼나라’는 아기들의 오감을 자극해 통합 발달을 이끌 수 있도록 다양한 그림책과 교구로 구성된 제품이다.놀이를 통해 학습하는 영아들을 위한 전문 놀이 전집으로 아기의 연령에 맞는 101가지 놀이법을 제시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커리큘럼형 이야기책,멀티 활용이 가능한 플레이툴스(장난감교구),뮤직 CD와 베이비 요가 DVD 등이 포함되어 있다.영아기 발달의 중요한 요소인 감각운동·지적능력·감성지능·창의성 등을 골고루 발달시켜 준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또 이 제품에는 한솔교육이 영아전문 그림책 작가와 화가들과 함께 독자적으로 개발한 그림책 31권이 들어 있다.이 중 13권은 아이가 이야기에 맞게 책을 조작할 수 있도록 돌림책·촉감책·향기책·소리책·슬라이드책 등으로 구성됐다.모든 책이 콩기름으로 인쇄되어 물고 빨아도 안심할 수 있다.

한솔교육은 ‘신기한 잼잼나라’ 출시를 기념해 내달 25일까지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행사 기간 내에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프리미엄 장난감 정리함’(선착순 1000명)을 증정한다.아울러 ‘잼잼나라’와 ‘사진으로 보는 자연이야기’를 세트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14만원을 할인해 판매한다.자세한 사항 및 제품 문의는 고객만족센터(1588-1185) 또는 마이한솔 홈페이지(my.eduhansol.co.kr) 참조.

이상은 기자 se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