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에 사는 한 주민이 28일 제설기로 눈을 치우고 있다. 미국 중부와 동부를 강타한 폭설로 텍사스 아칸소주 등에서 최소 23명이 사망했고 100만가구 이상이 정전됐다. 일부 주에서는 휴교령이 내려졌다.

/인디애나폴리스로이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