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기술은 작년 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124억6400만원과 96억6300만원으로 전년 대비 33.7%와 29% 증가했다고 23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합병으로 인터넷서비스와 메일 솔루션 부문이 강화됐고, OSS와 가상화 사업도 성장해 실적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