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지수가 사흘만에 반등해 1120선을 회복했다.

22일 오전 9시2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일대비 23.74포인트, 2.15% 오른 1127.35를 기록하고 있다.

전일 미국 증시가 금융주 반등과 정부의 금융구제책 기대감에 급등하자 코스피 지수도 상승세로 화답하고 있다.

현재 삼성전자, 포스코, 한국전력, 현대중공업, LG전자, LG디스플레이가 2~3% 오르고 있고, KB금융은 7% 넘게 급등 출발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