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증권이 트러스톤자산운용의 칭기스칸 주식형 펀드를 오늘(20일)부터 판매합니다. 이 상품은 성장주나 가치주에 편향되지 않고 시장에 탄력적으로 대응하며 코스피지수대비 초과 수익을 추구하는 정통 주식형 펀드입니다. 김극수 메리츠증권 상품기획팀 상무는 "칭기스칸 주식형 펀드가 지난해 6월 설정이후 증시 급락에서도 벤치마크 초과수익률을 기록하며 우수한 운용성과를 올리고 있다"며 "공격적인 운용을 통한 꾸준한 수익률이 기대되는 펀드이다"라고 말했습니다. 트러스톤자산운용은 98년에 IMM투자자문으로 시작하여 오랫동안 연기금과 기관 등의 일임자문 서비스를 담당해왔으며, 지난해 6월에 자산운용업 인가를 받으며 운용사로 전환했습니다. 최은주기자 ej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