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월화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기품있는 플레이보이’ 김범이 뉴칼레도니아에서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꽃보다 남자' 촬영지였던 뉴칼레도니아에서 찍은 다양한 사진을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공개,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공개한 사진에서 김범은 뉴칼레도니아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다양한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소이정처럼 쉬크하고, 당당하며 햇살같이 환한 미소를 짓는 모습으로 여성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는 것.

네티즌들은 “역시 꽃보다 김범! 그냥 그 자체로도 화보”, “순정만화에서 바로 나온 것 같은 멋진 모습!”, “살인미소 김범! 반짝반짝 빛난다”, “꽃미남 김범, 너무 멋있어서 두근두근거린다”, “눈을 뗄 수 없을 정도로 멋지다. 동화 속 왕자님 같다”, “김범의 꽃미소에 잠을 못 이룰 듯. 현장 사진이 아니라 화보같다”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며 미니홈피에 소감을 남기고 있다.

한편, 극중 ‘기품있는 플레이보이’ 소이정 역으로 출연중인 김범은 플레이보이 변신을 위한 ‘블랙 피어싱’이 폭발적인 화제를 모으는 등 ‘차세대 패셔니스타’로 급부상, 스포츠 멀티 브랜드 ‘스프리스’와 전속계약을 맺는 등 화려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뉴스팀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