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이 대규모 사장단 인사를 단행한 가운데 강재영 삼성투신운용 사장은 유임됐습니다. 경북 마산 출신의 강재영 사장은 경북고 (72년) , 연세대 경영학과 (79년)를 나왔습니다. 78년 삼성전자에 입사한 강사장은 97년 삼성전자 동경비서실장 이사, 2004년 삼성전자 디지털미디어총괄 경영지원실장(CFO)부사장을 역임했고 2006년 4월부터 삼성투신운용 대표이사 사장을 맡아오고 있습니다. 김덕조기자 dj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