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대표 차중근)의 최대주주인 유한재단(이사장 한배호)은 제8회 '유일한 상'수상자로 안병욱 숭실대학교 명예교수(89)를 선정,15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안 교수는 사회 각계각층의 정신계몽과 한국지성의 좌표 설정 등에 앞장서는 사회계몽가,언론인 사회운동가로 열정적인 활동을 한 점을 평가받았다.

이관우 기자 leebro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