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박지영 대표,언스트앤영 특별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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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모바일 게임업체 컴투스는 글로벌 회계법인 언스트앤영이 주최하는 ‘제2회 언스트앤영 최우수 기업가 경영대상’에서 박지영 컴투스 대표가 특별상을 받았다고 15일 발표했다.
박 대표는 경쟁력 있는 게임 브랜드를 육성하고 새로운 사업모델을 개발해 전세계에 진출하는 등 컴투스를 모바일 게임업계 1위 기업으로 성장시킨 공로로 수상했다.
박지영 대표는 “권위있는 상을 받은 것을 계기로 삼아 앞으로 세계 시장과 다양한 플랫폼에 진출해 컴투스를 글로벌 게임 브랜드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언스트앤영 최우수 기업가 경영대상은 1986년 미국에서 처음 시작한 경영자 시상식으로,현재 6개 대륙 50여개 국가에서 매년 열린다.국내에서는 지난해 4월 처음 열렸다.
이번 시상식에서 김재철 동원그룹 회장,민계식 현대중공업 부회장,강덕수 STX그룹 회장,윤재승 대웅제약 부회장이 부문별 마스터 상을 받았다.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
박 대표는 경쟁력 있는 게임 브랜드를 육성하고 새로운 사업모델을 개발해 전세계에 진출하는 등 컴투스를 모바일 게임업계 1위 기업으로 성장시킨 공로로 수상했다.
박지영 대표는 “권위있는 상을 받은 것을 계기로 삼아 앞으로 세계 시장과 다양한 플랫폼에 진출해 컴투스를 글로벌 게임 브랜드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언스트앤영 최우수 기업가 경영대상은 1986년 미국에서 처음 시작한 경영자 시상식으로,현재 6개 대륙 50여개 국가에서 매년 열린다.국내에서는 지난해 4월 처음 열렸다.
이번 시상식에서 김재철 동원그룹 회장,민계식 현대중공업 부회장,강덕수 STX그룹 회장,윤재승 대웅제약 부회장이 부문별 마스터 상을 받았다.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