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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포트] '신의 직장' 대수술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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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토해양부 산하 공기업들이 지난달 발표된 '제4차 공공기관 선진화계획'에 따라 대수술에 나서고 있습니다. 인사개혁과 인력 감축 등이 본격화되고 있는데, 이제 공기업도 더이상 '신의 직장'이 아닌가 봅니다. 안태훈 기자입니다. 한국토지공사가 파격적인 인사개혁을 단행했습니다. 지난 30여년간 갑과 을로 나뉜 2급 인사를 통합해 승진단계를 간소화했습니다. 이에 따라 2급 팀장에서 1급 처장이나 본부장으로 승진할 수 있고 나태하거나 자기개발에 소홀한 간부급 인사는 팀장으로 강등시킬 수 있게 됐습니다. 대한주택공사와의 통합을 염두에 둔 대규모 조직개편도 이뤄집니다. "본사 조직 지역본부로 많이 이관시켰고 부서도 3개 없앴고 팀도 30여개 없앰으로 인해 앞으로 공기업 선진화에 대비한 사전준비 작업으로도 볼 수 있는거죠..." 주공도 최근 조직개편과 함께 승진이 누락된 전보 위주의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주공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여건과 통합 등의 이유로 기존 사업부체제에서 주택을 공급하는 공기업의 성향을 보완하는 체제로 전환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주공과 토공의 구조조정은 추후 통합공사법이 통과되고 통합설립위원회가 발족하면 구체적으로 논의가 이뤄질 전망입니다. 반면 한국수자원공사의 경우 13일까지 100여명을 목표로 순차적으로 희망퇴직자를 받고 있지만 신청자가 적어 난항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수자원공사는 총 정원 4천여명 가운데 2012년까지 11% 이상을 감축할 계획입니다. 지난해 '공공기관 선진화계획'에 따라 통폐합 대상은 이후 구조조정이 이뤄지고 아닌 기관은 인원감축 계획이 확정된 바 있습니다. WOW-TV NEWS 안태훈입니다. 안태훈기자 tha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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