쏠라엔텍 "前 대표 횡령건 불기소 통지" 입력2009.01.12 13:07 수정2009.01.12 13:0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쏠라엔텍은 12일 전 대표이사 김경원씨를 2건의 횡령 혐의로 고소했지만 증거 불충분 등의 이유로 검찰이 불기소 통보했다고 밝혔다.쏠라엔텍은 68억원의 양도성예금증서(CD) 무단 인출과 35억여원의 자사주 등 무단 인출 혐의로 작년 여름 김씨를 검찰에 고소한 바 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마켓PRO] Today's Pick : "중국 소비 경기 회복 기대감...오리온, 판매량 개선" ※Today's Pick은 매일 아침 여의도 애널리스트들이 발간한 종목분석 보고서 중 투자의견 및 목표주가가 변경된 종목을 위주로 한국경제 기자들이 핵심 내용을 간추려 전달합니다.👀주목할 만한 보고서... 2 "화장품, 실적개선 조짐 기업 주목…코스맥스·아모레·에이피알"-신한 신한투자증권은 화장품 산업에 대해서 지난해보다 올해, 또 올해 상반기보다는 하반기로 갈수록 실적 개선(턴어라운드) 조짐이 있는 기업을 매수할 만한 시기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화장품 산업에 대해 '비중확대... 3 "쿠쿠홀딩스, 주주환원 확대 전망"-NH NH투자증권은 19일 쿠쿠홀딩스에 대해 "배당 등 주주환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1500원은 유지했다.이 증권사 이승영 연구원은 "지난해 주당배당금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