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광록, 예능 첫 출연…"김종국은 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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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광록이 예능 프로그램에 첫 출연했다.
오광록은 SBS '절친노트'에 하유미, 김종국과 함께 '김국진의 절친하우스'를 방문했다.
신년특집으로 대관령 산장에서 진행된 '절친하우스'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서 볼 수 없었던 게스트의 출연에도 불구하고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날 세 사람은 비밀리에 진행된 출연진 섭외 덕에 한명씩 만날 때마다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김국진은 가수 김종국을 만나자 "연예계에서 인간의 향기가 느껴지는 사람이다"며 평했으며 오광록 역시 "진국이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 하유미는 오광록을 보며 "영화 보는 것 같다"고 연발해 웃음을 자아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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