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12일부터 예금 금리를 0.5%p 인하한다고 9일 밝혔다.

이에 따라 1년제 파워맞춤 정기예금 금리(영업점장 전결 최고금리)를 5.0%에서 4.50%로, 1개월짜리 정기예금은 3.20%에서 2.70%로, 3개월짜리 정기예금은 3.80%에서 3.30%로 각각 0.5%p 내린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향후 시장금리 하락시 추가조정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박세환 기자 gre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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