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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포트] 건설인 "경제위기 극복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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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해를 맞아 건설인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경제 위기로 어느 때보다 뒤숭숭한 건설업계지만 도약하겠다는 의지만은 뜨거웠습니다. 건설업계 신년 인사회에 이지은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손을 높이 들어 건배를 제의하는 건설인들의 얼굴에 새해를 맞는 설레임이 가득합니다. 어느 해보다도 어려운 한 해가 될 것 같지만 새 출발을 다짐하는 마음에는 희망만이 가득합니다. 건설인들은 경제 위기를 극복하는 데 앞장서자며 뜻을 모았습니다. 이종수 현대건설 사장 "금년에도 정부에서 건설업 활성화를 위해 많은 대책을 낸다니 희망을 가지고 임하고 있다. 우리 건설업이 올해 희망을 갖고 임하면 위기를 기회로 잡을 수 있지 않나 하는 생각에 금년에도 열심히 하겠다." 류철호 한국도로공사 사장 "오늘의 한국을 만든 것이 건설산업인들이고 건설산업의 불굴의 노력으로 오늘이 이뤄졌다. 우리는 잘 할거다. 희망이 있다고 본다." 건설인들은 정부의 선제적이고도 적극적인 지원을 요구했습니다. 무엇보다 하루 빨리 모든 규제들이 풀리길 기대했습니다. 권홍사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 회장 "지금도 여야의 정치적 공방 탓에 규제 완화가 다소 늦어지는 감이 있다. 경제가 어려울 땐 좀 늦어지면 환자가 제때 약이 공급되지 않으면 죽는 것처럼 죽게 된다. 모든 규제를 빨리 풀어줬으면 한다." 이에 정부는 건설산업을 통해 경기 부양을 꾀하겠다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화답했습니다. 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 "올해는 녹색 뉴딜사업 등 좋은 건설 프로젝트를 통해, 특히 4대강 살리기 사업으로 건설업계에 일감을 늘려 건설사가 힘도 나고 일자리가 많이 창출되게 할 것이다. 우리 건설산업이 1등으로 다시 태어날 수 있게 하겠다." 추운 날씨만큼이나 건설 경기도 그 어느때와 달리 꽁꽁 얼어붙어 있습니다. 하지만 건설인들의 밝은 표정에서 우리 건설업계의 미래를 엿볼 수 있습니다. WOW-TV NEWS 이지은입니다. 이지은기자 luvhyemi@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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