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군의 준장 이상 지휘관들이 모인 합동토론회가 8일 충남 계룡대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창군 이후 처음으로 열린 합동참모본부와 육 · 해 · 공군 3군 합동토론회에는 이상희 국방부 장관을 비롯해 320여명의 장성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한 '별'의 개수는 전체(660개)의 75%인 480개에 달했다. 참석한 주요 지휘관들이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