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가 발표한 첫번째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지(Gee)'가 폭발적 반응을 얻고 있다. 사랑에 빠진 소녀의 마음을 경쾌한 멜로디에 담은 '지'는 지난 5일 음원 공개와 7일 앨범 발매 후 각종 차트 1위를 휩쓸고 있다. 이번 앨범에는 '힘내!','Dear.Mom','Destiny','힘들어하는 연인들을 위해' 등의 곡들이 수록돼 있다.
그룹 나우어데이즈(NOWADAYS)가 첫 데뷔 앨범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소회를 밝혔다.나우어데이즈(현빈, 윤, 연우, 진혁, 시윤)는 지난 4월 2일 싱글 1집 '나우어데이즈'를 발매하며 가요계에 당찬 출사표를 던졌다.타이틀곡 '우위(OoWee)' 활동에 이어 수록곡 '티켓(TICKET)'으로 후속곡 활동까지 펼친 이들은 강렬하고 청량한 다채로운 매력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신보 발매 3일 만에 초동 4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달성하는가 하면, 데뷔 7일 만에 '더쇼' 1위 후보 등극 소식을 전하며 '5세대 루키'의 저력을 보여줬다.나우어데이즈는 지난달 16일 YTN '뉴스 NOW'에 일일 기상 캐스터로 출연해 '전원 센터 비주얼'로 화제를 모았다. 또한 큐브 엔터테인먼트 성수동 사옥 카페에서 일일 카페 이벤트 'TICKET to Café'를 개최하고 아르바이트생으로 변신해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이 외에도 매거진 '롤링스톤 코리아'의 디지털 커버를 장식했으며 대학교 축제 무대에서 신인답지 않은 실력과 무대 매너를 선보였다. ◆ 다음은 나우어데이즈 데뷔 활동 일문일답Q. 데뷔 앨범 활동을 마무리한 소감은? 현빈 : 연습실에서 춤추고 노래하는 것보다 봐주시는 팬분들이 있으니까 훨씬 재미있고 뿌듯했다. 저희의 다른 모습들도 빨리 보여드리고 싶다.윤 : 첫 활동인 만큼 기억에 쭉 남을 것 같다. 팬분들 덕분이다.연우 : 드디어 출발선에 올라서 너무 기쁘다. 새로운 경험을 토대로 다음 앨범을 준비하고 싶다.진혁 : 정말 꿈만 같은 시간이었다. 팬분들을 많이 만나고 또 많은 사랑을 받아서 행복한 활동이었다.시윤 : 팬분들과 하루하루 소중
5월 한국 음악 산업을 빛낸 K팝 아티스트들의 활약상이 공개됐다.글로벌 스탠더드 K팝 차트 'KM차트'는 지난달 31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4년 5월 각 부문별 월간차트 순위를 발표했다. 월간차트는 당월 선호도 조사 결과, 심사위원단 평가, KM차트 데이터 점수 등의 객관적 지표를 바탕으로 집계 및 반영된다.당월 한국 음악 산업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K팝 음원을 뽑는 K-뮤직 부문에서는 다양한 장르가 고루 포진됐다. 임영웅의 '온기'가 1위, 이찬원의 '하늘 여행'이 2위에 올랐다. 3위는 세븐틴의 '마에스트로(MAESTRO)'가 랭크됐다. 지난달 22위를 기록했던 정국의 '스탠딩 넥스트 투 유(Standing Next to You)'는 4위로 순위를 대폭 끌어올렸다. 5위는 지코의 '스팟!(SPOT!, feat. JENNIE)'이 차지했다. 한 달 동안 뛰어난 활약으로 큰 인기를 얻은 K팝 아티스트에게 주어지는 K-뮤직 아티스트 부문에서는 아이브가 정상 타이틀을 획득했다. 세븐틴은 음원 부문에 이어 아티스트 부문에서도 최상위권인 2위에 올랐다. 영탁과 도영(NCT)은 각각 5, 6위에 선정됐다. 방탄소년단은 이 차트에서 솔로로서 크게 활약했다. RM(4위), 뷔(16위), 지민(20위), 정국(24위), 슈가(27위)가 5월 아티스트 부문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이찬원은 당월 많은 사랑을 받은 K팝 인기 아티스트에게 주어지는 핫초이스 남자 부문 1위를 점했다. 슈가(방탄소년단)가 바로 뒤를 이었다. 몬스타엑스(MONSTA X), 임영웅, 제이홉(방탄소년단), 세븐틴, 장민호,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등이 톱10에 선정됐다.여자 부문은 드림캐쳐가 4월에 이어 1위를 수성했고, 시크릿넘버와 이채연이 2위와 3위를 기록했다. 당월 두드러진 활동을
배우 박은빈이 3일 오전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 청담에서 열린 '2024 코파 & 니콘 프레스 포토 어워즈(KOPA & NIKON Press Photo Awards)'에 참석해 포토제닉 사진을 촬영한 안성후 티브이데일리 기자와 포즈를 취하고 있다.한국온라인사진기자협회(Korea Online Press Photographers Association, 이하 코파(KOPA), 회장 송일섭)가 주최하고 니콘이미징코리아(대표이사 정해환)가 후원하는 '2024 코파 & 니콘 프레스 포토 어워즈'는 지난 1년간 한국온라인기자협회 회원들이 현장에서 취재한 사진을 후보로 한 시상식이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