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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대북특사에 웬디 셔먼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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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락 오바마 차기 미국 정부의 대북 특사로 웬디 셔먼 전 대북정책조정관이 거론되고 있다. 워싱턴 정가의 정보지인 '넬슨 리포트'는 6일 빌 클린턴 전 대통령 정부에서 매들린 올브라이트 당시 국무장관의 자문관을 지냈던 셔먼이 대북 특사로 발탁될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다. 또 셔먼은 새 정부 출범 후 힐러리 클린턴 국무장관 내정자의 자문관을 수행하면서 대북특사 직을 겸임할 가능성이 있다고 넬슨 리포트는 관측했다.

    넬슨 리포트는 셔먼이 대북특사 직을 맡지 않게 될 경우 국무부 정책기획국장을 지낸 미첼 리스 윌리엄 앤드 메리대 교수가 기용될 가능성도 있다고 점쳤다. 리스 교수는 한반도에너지개발기구(KEDO)를 발족시키는 데 관여한 비핵확산 전문가다.

    한편 미 싱크탱크인 헤리티지 재단의 브루스 클링너와 월터 로먼 연구원은 이날 재단 홈페이지에 올린 '오바마 당선인에게 보내는 메모'를 통해 북한이 6자회담 합의사항을 이행하는 데드라인(시한)을 정할 것을 제언했다. 이들은 "비타협적인 북한에 응분의 대가를 치르도록 하는 조치를 미루는 것은 미국의 전략적 목표를 달성하는 데 효과적이지 못하다"고 주장했다.

    워싱턴=김홍열 특파원 comeo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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