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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년의 문학용어 사전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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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대 이후 나타난 문학현상 705가지에 해설을 붙인 《100년의 문학용어 사전》(아시아)이 출간됐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기획하고 '100년의문학용어사전편찬위원회'가 편찬한 이 사전은 200자 원고지 4000장에 달하는 방대한 분량이다. 사전에는 칙릿(영미권에서 주로 젊은 여성들 사이에서 유행한 가벼운 취향의 소설),팬픽(대중문화 스타나 유명인의 팬카페 등에서 팬들이 스타를 등장시켜 쓴 소설) 등 최신 문학용어까지 망라됐다. 벽소설(단편소설보다 내용과 형식이 짧은 형태의 소설)이나 종자(작가가 작품을 쓰기 위해 찾아낸 씨앗으로 생활의 사상적 알맹이) 등 우리에게는 낯선 북한 용어까지 수록했다.

    세계문학 관련 용어도 유럽에 치우치지 않고 아시아와 아프리카 등 제3세계의 용례를 소개했으며,출판과 문화 일반 용어까지 실었다.

    고은 시인은 추천사에서 "서구문학의 용례만이 아닌 전통문학의 여러 사항들도 창조적으로 개념화함으로써 온전한 문예미학의 요소 결집을 이뤄냈다"고 평가했다.

    이고운 기자 cca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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