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지건설이 창업 40주년을 맞아 새 CI를 선보였습니다. 새 CI는 '블루 그라운드, 블루 익사이팅'이란 슬로건으로, 志(뜻 지)자를 중심으로 땅과 하늘 그리고 역동성을 간접적으로 표현했습니다. 성지건설은 "'블루그라운드, 블루 익사이팅'은 성지만의 혁신적인 생각과 아이디어를 의미하며, 성지건설이 오랜 노하우와 기술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영역을 구축해 나가고 있음을 의미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성지건설은 올해를 기점으로 아이디어와 젊음이 넘쳐나는 기업을 만들어 나가겠다는 계획입니다. 지난해 3월 박용오 전 두산그룹 회장은 성지건설을 인수한 뒤 국내 10대 건설사 진입을 목표로 내부 혁신과 변화를 지속 추진해 왔습니다. 박준식기자 immr@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