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들 "지금이 외환위기때보다 더 힘들다"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 지금 가장 절실한 것'을 묻는 질문에는 '내수 진작을 위한 정부의 대규모 경기부양책'(25%),'기업의 체질 개선과 자구 노력'(24%),'각종 규제 철폐 등 정부의 기업 지원책'(23%) 등의 답이 나왔다. '불황을 타개하기 위해 어떤 전략을 구상하고 있느냐'는 질문에는 '비용 절감 및 구조조정'(25%)과 '신시장 개척'(25%)이라는 답이 많았다.
송형석 기자 click@hankyung.com
-
기사 스크랩
-
공유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