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장중 한때 1300원선 붕괴…1298원(23원↓)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원달러 환율이 낙폭을 확대하며 장중 1300원 밑으로 떨어지고 있다.
5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전 11시38분 현재 지난 2일보다 23원이 하락한 1298원을 기록하고 있다.
ADVERTISEMENT
오전 10시를 넘어서면서 역외에서 매도 강도를 높여 환율레벨을 1300원대 초반으로 떨어졌다.
장중 한 때 1300원대 밑으로 떨어졌던 환율은 오전 11시30분을 넘어서면서 1290원대로 환율레벨을 낮추며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이 국내외 증시 호조세에 힘입어 1300원이 붕괴되고 있다. 특히 외국인 투자자들이 국내 증시에서 주식 순매수세를 이어가면서 환율 하락을 돕고 있다.
ADVERTISEMENT
한경닷컴 박세환 기자 gre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