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9.01.02 11:12
수정2009.01.02 11:12
전광우 금융위원장이 2009 증권선물시장 개장식에 참석해 "자본시장통합법의 긍정적 효과가 실질적으로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 위원장은 "2월4일 시행되는 자본시장통합법이 자본시장과 금융산업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파생상품 감독체계 개선 등 정부 차원의 노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최은주기자 ej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