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파이터' 최홍만과 '하이킥' 미르코 크로캅이 화려한 맞대결을 펼친다.

31일 오후 7시 XTM은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열리는 'K-1 다이너마이트'를 독점 중계할 예정이다.

특히 'K-1 다이너마이트'는 모든 체급을 불문한 종합격투기 대회로, K-1 최대의 축제.

더욱이 최홍만이 '다이너마이트'에 복귀, 하이킥의 달인 미르코 크로캅과 맞대결에 나서 팬들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최홍만은 2007년 12월31일 세기의 파이터 에밀리아넨코 효도르와의 경기에서 뛰어난 실력을 선보여 이목을 끈 바 있다.

이날 대회에는 밥 샵, 세미 슐트, 제롬 르 밴너, 마크 헌트, 카와지리 타츠야 등 대거 출연해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할 전망이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