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내달 3일 ‘신 CI 선포식’

부산은행은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되는 자본시장통합법에 대비하고 이를 재도약하는 기회를 삼기 위해 1990년 이후 19년 만에 은행 심볼과 로고를 변경한다고 31일 밝혔다.

새 심볼에 표기되는 ‘BS’는 ‘Believing Speciality’(신뢰받는 전문성) ‘Best Service’(최상의 봉사)의 의미가 함께 포함돼 있다. 부산은행은 기축년 새해를 맞아 1월 3일 KBS 부산홀에서 ‘신CI 선포식’을 갖는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