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보테크는 29일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이 채권은행자율협의회에서 채무상환유예기한을 내년 12월말까지 1년 연장키로 결의한 사실을 통보해 왔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채권은행에 대한 채무금은 지난 10일 기준 213억원"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