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청, R&D 총괄 기술국장에 민간인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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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청(청장 홍석우)이 최근 기술혁신국장을 개방형직위로 전환하고 최초로 민간인 출신인 김태일 파이컴 연구소장을 임용했습니다.
김태일 신임 국장은 서울대 금속공학과를 졸업한 뒤 KAIST 석사ㆍ카네기멜론대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삼성전자 정보통신총괄팀장, 한국광기술원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관련업계는 연간 5천억원 이상의 예산을 다루는 기술국장에 민간 전문가가 임명됨으로써 중기청의 R&D 지원업무가 한층 전문화되고 정책 효율성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승필기자 sp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