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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자자 보호' 교육 대폭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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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의장 황건호 증권업협회장)는 투자상품 불완전판매로 인한 피해를 막기 위해 내년부터 부당 권유행위에 대한 권리구제 방법 등 투자자보호교육을 대폭 강화키로 했다.

    이를 위해 방송 IPTV(인터넷TV) 모바일 등 교육서비스 채널을 다양화할 계획이다. 투교협은 24일 내년 교육인원을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합쳐 30만명 이상으로 확대키로 했다. 이는 올해 23만6000명보다 27%가량 늘어난 규모다.

    투교협은 다양한 교육 동영상을 제작해 투자자들이 접근하기 쉬운 채널을 대량 확보,유통시키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투교협 홈페이지(www.kcie.or.kr) 등을 통한 온라인 교육은 물론 케이블방송과 DMB IPTV 휴대폰 PMP PDA 등으로 채널을 확대할 예정이다. 유비쿼터스 시대에 맞게 투자자들이 언제 어디서든 교육 자료를 볼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다.

    투자자 교육 콘텐츠도 대폭 보강할 방침이다.

    투교협은 불완전판매 등 부당 권유행위에 대한 권리구제 방법 등의 내용을 담은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으며,증권 펀드 등 투자유형 및 사례별로 '전문가 투자클리닉' 동영상도 자체 개발하기로 했다. 또 다양한 신종 금융상품을 자세히 소개하면서 유의사항을 안내하는 투자자보호 이슈 특강을 정기적으로 연다는 계획이다.

    학교 내 조기 금융교육도 강화된다. 황건호 의장은 "금융교육 협력학교를 지난해의 두 배로 확대하고 초등학생용 영어 금융교육 프로그램과 고교용 금융교육 표준교육안도 추가로 개발할 것"이라며 "금융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집중적인 교육활동을 벌여 금융 투자능력의 격차도 줄여나갈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투교협은 이와 함께 투자자교육의 객관적 효과를 검증하기 위한 지표를 개발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금융투자이해력'을 측정하기로 했다.

    조진형 기자 u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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