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 만의 최대 폭설이 내린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에서 22일 행인들이 스키를 타고 거리를 다니고 있다. 포틀랜드 국제공항에서는 이날 하루에만 120편의 항공편이 취소되는 등 악천후로 미 전역에서 큰 혼란이 빚어졌다.

/포틀랜드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