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 박현주재단, 결식아동 지원 기부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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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 박현주재단은 23일 서울 여의도 미래에셋본사 9층 회의실에서 결식아동들을 지원하기 위한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겨울방학 기간 동안 학교급식을 먹지 못해 굶을 가능성이 큰 어린이들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미래에셋 기부운동 '사랑합니다'를 통해 모금된 5000여만원의 기부금이 이날 어린이재단에 전달됐다.
미래에셋 박현주재단과 어린이재단은 이 기부금으로 550여명에게 매주 5회 이상의 도시락과 식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부회장은 “앞으로 어려운 형편의 아동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도록 다양한 지원프로그램을 마련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미래에셋은 2000년 3월 사회복지법인 미래에셋 박현주재단을 설립해 매년 고등학생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장학사업과 사회복지시설 지원사업, 공부방 희망북카페 사업 등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이번 행사는 겨울방학 기간 동안 학교급식을 먹지 못해 굶을 가능성이 큰 어린이들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미래에셋 기부운동 '사랑합니다'를 통해 모금된 5000여만원의 기부금이 이날 어린이재단에 전달됐다.
미래에셋 박현주재단과 어린이재단은 이 기부금으로 550여명에게 매주 5회 이상의 도시락과 식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부회장은 “앞으로 어려운 형편의 아동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도록 다양한 지원프로그램을 마련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미래에셋은 2000년 3월 사회복지법인 미래에셋 박현주재단을 설립해 매년 고등학생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장학사업과 사회복지시설 지원사업, 공부방 희망북카페 사업 등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