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루멘스 上…"조명용 LED 시장 확대 수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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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멘스가 조명용 발광다이오드(LED) 시장 성장의 수혜주라는 평가에 상한가로 치솟았다.
23일 오전 9시 20분 현재 루멘스는 가격제한폭(15.0%)까지 오른 20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동양종금증권은 "정부가 2013년까지 백열전구 퇴출을 추진하겠다고 밝혀 LED 조명 시장의 성장이 주목된다"며 "루멘스가 기존 32W급 형광램프를 대체할 수 있는 LED 형광등을 개발 완료함에 따라 조명용 LED 시장 성장의 수혜를 입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루멘스는 LED 평판 조명의 친환경성과 에너지 비용 절감 효과를 인정 받아 이 제품을 국회의사당에 설치한 바 있고, 부산 롯데호텔 면세점 LED 간판, 송도 제2교 교각 조형물 LED 조명 등의 프로젝트를 수행했다고 동양종금증권은 전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23일 오전 9시 20분 현재 루멘스는 가격제한폭(15.0%)까지 오른 20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동양종금증권은 "정부가 2013년까지 백열전구 퇴출을 추진하겠다고 밝혀 LED 조명 시장의 성장이 주목된다"며 "루멘스가 기존 32W급 형광램프를 대체할 수 있는 LED 형광등을 개발 완료함에 따라 조명용 LED 시장 성장의 수혜를 입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루멘스는 LED 평판 조명의 친환경성과 에너지 비용 절감 효과를 인정 받아 이 제품을 국회의사당에 설치한 바 있고, 부산 롯데호텔 면세점 LED 간판, 송도 제2교 교각 조형물 LED 조명 등의 프로젝트를 수행했다고 동양종금증권은 전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