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경기 침체로 내년 골재 수요량이 올해보다 감소할 것으로 보입니다. 국토해양부는 골재수급심의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내년 골재 수요량은 2억1천625만㎥로 올해보다 3.6%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그러나 SOC투자 등이 늘어날 경우 감소폭이 줄거나 오히려 올해보다 늘어날 가능성도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유은길기자 eg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