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는 신년특집으로 '2009 국민의 희망 화이팅 코리아-김연아 스페셜'과 '2009 새로운 도전 화이팅 코리아-박태환 스페셜'을 마련한다.

KBS는 '피겨퀸' 김연아와 '마린보이' 박태환이 출연하는 특집 방송을 마련, 피겨스케이팅과 수영에서 세계 정상에 선 김연아, 박태환을 통해 국민에게 새로운 꿈과 희망을 전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진행은 개그맨 신동엽이 맡았다. 또 신봉선이 보조 MC를 맡으며 1일 김연아 편에는 알렉스, 노사연, 태연, 2일 박태환 편에는 슈퍼주니어 이특, 신동, 은혁과 씨야의 남규리 등이 패널로 출연한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