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이 은행에서 신규로 증권계좌를 개설한 고객을 대상으로 리서치포럼을 개최한다.

대신증권은 국민, 우리은행 등 13개 은행에서 신규로 증권계좌를 개설한 고객을 대상으로 내년 1월 15일 오후 4시부터 대림동 연수원에서 리서치포럼을 열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구희진 대신증권 리서치센터장 등 7명의 애널리스트가 ‘2009년 글로벌 경제 전망 및 유망업종 분석’이라는 주제로 국내외 경기를 진단하고 주식시장을 전망할 예정이다. 유망 업종 및 테마주도주에 대해서도 소개한다.

김완규 대신증권 온라인서비스부장은 “이번 리서치포럼에 참가하면 향후 글로벌 경제 및 주식시장 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투자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세미나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 대신증권 CS센터 1588-4488)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