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기업은 19일 유진투자증권 매각과 관련해 "실사 이후 3곳의 인수희망자가 입찰에 참여했다"면서 "입찰제안서를 검토한 이후 우선협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진기업 관계자는 "입찰참여자나 가격은 기밀유지 계약으로 인해 확인해 줄 수 없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