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증권은 19일 김호중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26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 김 사장은 “세계 금융시장이 어느 때보다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국내 시장도 내일을 예측하기 힘들 정도로 어려운 것이 사실이지만, 변화와 혁신을 통해 위기를 극복하고 도약의 기회로 활용하자”고 강조했다.

장경영 기자 longr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