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비티, 미국 기업에 은행용 카드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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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비테크놀러지는 19일 미국의 A사와 은행용 카드(Banking Card)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케이비티는 A사의 각 계열사에 대해 총괄적으로 스마트카드를 납품하게 됐으며 A사의 2009년 사업계획에 의거한 케이비티의 2009년 납품규모는 약 60억원으로 추정하고 있다. A사는 미국에 본사를 두고 있는 다국적 기업으로 세계 각 지역에 10개 이상의 계열사를 가지고 있다.
이번 공급계약은 케이비티가 미국 업체와 스마트카드 공급계약을 대규모로 체결한 첫 번째 계약이다. 이번 계약을 교두보로 케이비티 는 유럽, 아시아, 중동시장에 이어 미주지역에서도 수출 증대를 위한 왕성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케이비티는 수출증가 등의 영향으로 올해 영업실적 전 부문에서 지난해(2007년) 대비 2배 이상 달성이 거의 확실하다며 케이비티의 이러한 실적 상승세는 향후 수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이번 계약에 따라 케이비티는 A사의 각 계열사에 대해 총괄적으로 스마트카드를 납품하게 됐으며 A사의 2009년 사업계획에 의거한 케이비티의 2009년 납품규모는 약 60억원으로 추정하고 있다. A사는 미국에 본사를 두고 있는 다국적 기업으로 세계 각 지역에 10개 이상의 계열사를 가지고 있다.
이번 공급계약은 케이비티가 미국 업체와 스마트카드 공급계약을 대규모로 체결한 첫 번째 계약이다. 이번 계약을 교두보로 케이비티 는 유럽, 아시아, 중동시장에 이어 미주지역에서도 수출 증대를 위한 왕성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케이비티는 수출증가 등의 영향으로 올해 영업실적 전 부문에서 지난해(2007년) 대비 2배 이상 달성이 거의 확실하다며 케이비티의 이러한 실적 상승세는 향후 수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