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주단 가입을 신청한 건설사 수가 36개사로 집계됐습니다. 금융당국에 따르면 지금까지 모두 36개 건설사들이 대주단 협약 가입을 신청했고, 이 가운데 34개사가 협약 적용 대상으로 승인을 받았습니다. 대주단 협약 가입을 신청한 건설사 수는 지난 8일 기준 30곳에서 6곳 늘어났고, 승인을 받은 건설사도 27개사에서 34개사로 증가했습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