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뉴스] 미 11월 주택착공 전월비 18.9% 감소 입력2008.12.17 09:01 수정2008.12.17 09:0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미국의 11월 주택착공 건수가 사상 최저치를 경신했습니다. 미국의 11월 주택착공건수는 전달보다 18.9% 감소한 연율 62만5000채를 나타내, 정부가 통계를 집계한 1959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전문가들은 "건설업체들이 그동안의 과잉 건설을 교정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주택 압류에 영향을 받고 있다"면서 "주택 업체들에게 어려운 시기가 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月 300만원씩 따박따박…"죽을 때까지 걱정없어요" 한국 가계는 유독 부동산 자산 의존도가 높다. 지난해 가계금융복지조사에 따르면 60세 이상은 전체 ... 2 "누워서 용돈 벌어요" 입소문 나더니…4050까지 푹 빠졌다 고물가가 계속되면서 앱테크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앱과 재테크의 합성어인 앱테크는 스마트폰 앱으로 출석체크... 3 "가로수길 왔다가 충격 받았어요"…결국 곡소리 터졌다 [현장+] "오랜만에 약속이 있어서 나왔다가 충격받았어요. 정말 심각해요."수년 만에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을 찾은 천모씨(35)는 황폐하다시피 변한 가로수길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 그는 "너무 북적한 것보다는 나은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