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軍 정년보장 안한다 ‥ 심사후 부적격자 퇴출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앞으로 근무자세가 불성실한 군 간부들은 정년에 상관없이 조기에 퇴출된다. 또 근무여건이 상대적으로 열악한 최전방 부대 근무자들은 승진심사 때 가산점을 받는다.

    국방부는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한 '군(軍)을 재조형하기 위한 정책방향'을 16일 발표했다. 김용기 국방부 인사복지실장은 "사회의 구조조정 개념을 적용해 진급 적기를 지난 군인들을 대상으로 2년마다 심사를 실시해 부적격 근무자들을 솎아내는 '정년보장 심사제도'신설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시일을 못박을 수는 없지만 관련 법령 개정 절차를 거쳐 최대한 이른 시일 내에 이를 실시하겠다"고 설명했다. 현재 군인사법에 따르면 위관급(소위~대위) 장교는 임관 후 15년 또는 43세,영관급(소령~대령)과 장성급(준장~대장)은 45~63세까지 계급별 연령정년을 적용하고 있다.

    국방부는 이와 함께 이날 발표한 '군(軍)을 재조형하기 위한 정책방향'을 통해 접적지역(최전방 지역) 부대의 사기진작을 위해 이들에게 인사상 가점을 부여해 진급과 장기복무,교육선발 등에서 혜택받을 수 있도록 했다.
    또 사관학교 출신 장교는 모두 전투병과로만 임관시키고 1~2년 복무하고 나서 원하는 병과로 전과하는 기회를 주기로 했다.

    김태철 기자 synergy@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장동혁 "배현진 중징계, 아동 인권과 관련한 문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친한계 배현진 의원이 당 중앙윤리위원회로부터 당원권 정지 1년 징계를 받은 데 대해 "아동 인권과 관련된 문제"라고 16일 밝혔다. 장 대표는 이날 매일신문 유튜브 '이동재의 ...

    2. 2

      장병에 격려…설 전날 서울 1방공여단 방문한 오세훈 시장

      오세훈 서울시장이 설을 하루 앞둔 16일 서울 영공을 방위하는 1방공여단 방공진지를 방문해 명절 연휴에 복무하는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오 시장은 이날 1방공여단 방공진지를 찾아 부대 현황을 ...

    3. 3

      與, 野 겨냥 "'1주택 李보다 장동혁 6채가 더 궁금'"

      더불어민주당은 16일 부동산 정책과 관련해 국민의힘을 겨냥해 "대통령 입장은 그만 묻고 주택 6채를 보유한 다주택자 장동혁 대표의 입장부터 밝히라"고 촉구했다.김현정 원내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국민은 1주택자 이재...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