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LPGA투어 퀄리파잉토너먼트를 통과,내년 투어카드를 받은 재미 프로골퍼 미셸 위(한국명 위성미)가 12일 오후 조부 위상규 서울대 명예교수의 장례식에 참석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했다.

국내 첫 항공공학 박사였던 고 위 교수의 빈소는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에 마련됐다. 미셸 위는 약 1주일간 국내에 머무른 뒤 미국으로 돌아갈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