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원 안산시장(50)이 12일 '제1회 섬김이 대상' 시상식에서 '민원 25시 감동센터' 운영 등의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국무총리실과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가 주관하는 '섬김이 대상'은 일선 현장의 불편한 규제와 불필요한 행정 절차를 없애고 국민을 섬기는 공직사회의 풍토를 확립하기 위해 제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