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당온라인(대표 김남철, www.ydonline.co.kr)이 회계 컨설팅그룹 딜로이트가 선정한 '2008 딜로이트 아시아 태평양 지역 고속성장 500대 기업(Deloitte Technology Fast 500 Asia Pacific 2008)'에 선정됐다.

이번 딜로이트가 선정한 아태지역 고속성장 500대 기업은 최근 3년 간 가장 큰 폭의 성장률을 보인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500대 기업을 선정, 시상하는 행사이다.

예당온라인은 이번 시상식에서 아태지역 500개 업체 중 46위, 국내100개 업체에서는 11위로 선정됐다.

예당온라인은 댄스게임 오디션과 자체 개발작인 프리스톤테일1, 2 등 온라인게임의 성공적인 국내외 서비스를 통해 2005년 57억원에서 2006년 385억원, 2007년 633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한편 이번 아태지역 고속성장 500대 기업에서 국내 총 100개 업체가 선정됐다. 게임하이, 티쓰리, 네오플 등 온라인게임 업체가 상위권에 올랐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