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젠은 12일 운영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95억원 규모(1900만주)의 제3자배정 방식 유상증자를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디자이어블 어드벤처 홀딩스 등 5개사를 대상으로 하며, 배정된 신주는 모두 1년간 보호예수 된다.

회사측은 이번 유증 참여사들은 추후 변경될 최대주주의 공동보유자들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